이어 "그런데 HK상사를 통해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연내 닭고기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이 하림의 이중적 태도 때문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
이에 김홍국 회장은 그렇게 말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물량 부족으로 수입을 많이 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많이 줄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영록 의원은 농가의 명의를 도용해서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재해 발생시 보험금을 하림이 받았다면은 이것은 탈법행위가 아니냐며 서규용 장관에게 자세히 알아보고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홍국 회장은 그것은 보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농가여야 한다. 병아리와 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질권을 설정해 놓고 보험금은 질권자에 주도록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