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2년 지난 3/4분기간의 충남 퓨리나 사양가의 전체 성적을 공개하였다. 2012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58농가에서 출하한 한우 거세우 1,251두는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비타민A 조절기술의 적용으로 1++등급 출현율 32%, 1+등급 출현율 73%, 평균 도체중 440kg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참고: 표1) 특히 평균 출하월령은 생후 30.4개월로 일반 농가에 비해 3개월 정도 단축되어, 퓨리나 한우사료의 높은 사료 효율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김웅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퓨리나 한우암소비육 전용 신제품 한우사랑스마트퀸을 소개하였다. 유전적으로 거세우보다 고급육을 생산하기가 쉬운 암소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동안 전국 암소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50%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한우암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양관리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정육 생산이 어렵고 체지방이 쉽게 만들어지는 암소에게 맞는 암소전용 비육사료인 퓨리나 한우사랑스마트퀸으로 1등급 이상 70%, 체중 650kg의 암소를 생산하여 불황을 극복하자고 독려하였다.

박용순 상무는 퓨리나사료 충남 상위 10농가와 일천만원 한우를 생산한 3농가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우수한 생산성으로 한우산업을 리드하는 열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