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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라이브뉴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6주년을 한우자조금의 모든 식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라이브뉴스는 창간이래 그 누구보다도 한 발작 앞서 축산업의 현장을 누비면서 생생하고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축산업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축산인의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축산인과 축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처럼 라이브뉴스가 짧은 기간에 국내의 대표적인 축산업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축산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비롯하여 축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도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신문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지난해 스마트폰용 웹을 개발, 실시간으로 뉴스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는 카톡을 활용해 기사, 사진이나 동영상까지 제공하는 라이브 톡 뉴스 서비스 제공 등 라이브뉴스만의 새로운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에 따라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뉴스가 창간된지 6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축산업은 그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굳건히 이 땅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한미 FTA 발효와 소 값 폭락 등에 점점 붕괴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축산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산업으로서의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인들의 힘과 지혜가 모아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라이브뉴스가 있으며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라이브뉴스가 지금까지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더불어 당부 드립니다.

 

라이브뉴스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최초의 인터넷 신문에서 이제는 최고의 축산 전문매체로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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