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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ND와 IB 혼합백신 부화장에 관납 공급

고려비엔피, 힘백 달구방 BN ++ 생백신 안전성 효능 입증

  양계농가의 골치거리인 ND와 IB를 부화장에서 효과적으로 한번에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비엔피는 지난 21일 축산 관련 전문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의거하여 올해부터 부화장에 공급되는 닭 뉴캣슬병 예방백신이 닭 전염성기관지염(IB)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도 공급할수 있도록 됨에 따라,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 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고려비엔피 한장혁 상무는 “최근 양계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질병이 신장형-IB 감염으로 인한 피해이고, 조기감염으로 인해 폐사율 및 산란율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장에서부터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양계산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부화장에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을 신청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지원하게 되어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닭의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인 IB와 ND는 공기감염을 통해 전파되어 닭의 폐사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수란관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양계산업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 두가지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은 쉽게 근절될 수가 없어서 농가에서 많은 예방대책을 강구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양계산업의 가장 큰 적인 IB, ND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백신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지난 2010년 달구방 B+생백신을, 2012년 달구방 N+ 생백신을 출시하여 양계농가들에 선풍적인 반향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 나아가 두가지 백신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2013년 새롭게 달구방 BN++ 생백신을 출시했다.

 

  한편, (주)고려비엔피는 세계 최초 유전형 7형 뉴캣슬병백신인 「달구방 엔플러

스」와 신장형 IB 백신인 「달구방 비플러스」등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 예방백신을 선두적으로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닭 아데노바이러스 예방백신 「달구방 아데노 오일백신」을 개발하여 출시 준비하는 등 국내 양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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