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미래전략부(부장 김연학)는 13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7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에서 노숙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틀 동안 농협중앙회 미래전략부 부서원 36명이 점심시간을 쪼개어 무료 급식소 봉사 활동을 하며 쌀 100kg도 기부하게 된다.
따스한 채움터 강현 선임팀장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점심시간에 농협중앙회 미래전략부 직원이 이틀에 걸쳐 배식 및 설거지를 도와주어서 너무 감사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연학 농협중앙회 미래전략부장은 “상반기 농촌지역 봉사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도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