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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현장 경영 ‘농산물 판매로 첫 시동!’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4일 하나로클럽 세종점 방문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4일 농협하나로클럽 세종점(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잘 팔아 농업인도 웃고 소비자도 웃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지난 해에는 중동기호흡증후군(메르스)의 여파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소비가 부진하였으며, 특히 수입농산물의 범람으로 국산 농산물의 입지가 더욱 위축되었다. 

이에 농협은 범국민 소비촉진운동과 우수농산물 명인명작 특별전 개최, 수출국 다변화 및 가공식품 등 수출품목 확대, 직거래 장터와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국산 농산물 판매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지난 해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한 것과 같이, 올해에도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소비자께서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하실 수 있는 농협하나로클럽을 많이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개점한 농협하나로클럽 세종점은 분양면적 4,132㎡(1,250평)에 전용면적 1,772㎡(536평)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공산품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한다. 총 128억 원이 투입된 하나로클럽 세종점은 금년 설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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