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경기도 파주 소재 토종닭 사육농장 현인농원(대표 홍승갑)을 방문하고 관상용 재래닭을 활용한 체험교육 학습현황을 살폈다.
현인농원(대표 홍승갑)은 다양한 모색의 재래 닭 계통을 조성,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종란과 병아리 판매는 물론 취미·관상용 재래 닭을 활용 연중 체험교육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청장은 사육현환을 둘러보고 “가축유전자원 관리 및 효율성을 높이고, 6차산업 및 미래대비 동물자원 활용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