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정식 부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직원들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하여 분유, 기저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52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57명을 보육하고 있으며,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여 교육하고 있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게 되어 기쁘며, 농협이 국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