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7일 오전 8시에 대표이사 및 과장 1~5년차 등 10명이 한자리에 모인 '굿모닝 톡톡톡'을 실시했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실제 업무를 기획·실행하고 있는 과장 1~5년차가 겪는 업무추진상의 문제점과 대표이사가 고려해야 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김태환 대표이사는 입사 선배의 입장에서 자녀양육 및 교육과 관련하여 어려웠던 과거 사례를 들려주며, 사무실 업무 외에도 가정 내 화목을 잘 이룰 수 있도록 조언을 하였다. 특히,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하여 한 달에 한 번은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말에 직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임금이 간신을 두는 방법은 화를 내면 된다고 한다. 직장에서도 대표가 화를 내면 주변에 간신같은 직원들만 가득할 것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여 반영할테니,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