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극심한 가뭄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최소화에 범 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하며 임직원 복무기강 확립과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병원 회장은 농협 내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 농협내 잘못된 관행 타파 ▲ 협동과 상생의 마음으로 '농협다운 농협' 구현 ▲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총력 ▲ 법령과 제규정 준수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