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덕수궁길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서 ‘하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덕수궁길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식행사는 하루 2차례, 오전과 오후에 100인분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시식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정충선 마케팅팀 차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를 겸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 같아 무료 시식 푸드트럭을 기획했다"며 "맛있고 먹기 편한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 무료 시식에도 참여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