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25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하남돼지집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는 지난 부산과 대구경북 창업 박람회에 이어 세 번째 지역 창업박람회 참가다.
올해 2회째인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 토종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약 70여개가 참가, 최신 트렌드 창업 아이템과 다양한 창업 정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돼지집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남돼지집의 주요 장점인 6시간의 영업으로 2016년 기준 7200만원이라는 안정적인 월평균 매출과 약 38%인 높은 다점포 비율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전국에서 우리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 내 예비창업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광주전남 창업박람회를 통해서도 호남지역 내 하남돼지집을 홍보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