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ICCNU)’에 참가해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솔루션인 Dynamic Vision™을 소개한다.
삼성메디슨의 Dynamic Vision™은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초음파 영상 진단 솔루션으로서, 몸을 움직이고, 걷고, 달리는 데에 있어서 더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다이나믹’한 삶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Dynamic Vision™에는 선명하고 뚜렷한 영상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노이즈를 줄임으로써 스캔 부위에서 멀리 위치한 신체 내부도 잘 표현하는 ‘S-Harmonic™’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HQ-Vision™’ 기능이 포함됐으며, 주사 바늘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해 마취나 약물 주입 시 정확성과 안정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NeedleMate™’가 제공된다.
Dynamic Vision™은 삼성 의료기기가 추구하는 3가지 브랜드 가치인 ‘접근성·정확성·효율성’의 가치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진단 툴이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메디슨 박현종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이번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에서 당사 제품의 우수한 영상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해 Hands-on 세션에 RS80A와 HS70A를 사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Dynamic Vision™을 통해 MSK 분야에서 초음파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