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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양돈 미래전략 세미나서 고능력 모돈 기준 제시

‘2017 국제한국축산박람회’ 참가…‘지속 가능한 양돈사업 위한 천하제일 미래 전략’ 세미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22일 2017 국제한국축산박람회가 열린 대구 EXCO에서 ‘지속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한 천하제일의 미래 전략 방안’이라는 주제로 양돈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담당한 양돈 PM 박진성 박사는 ‘다산성/고능력 모돈의 과학적 이해와 성공전략’과 ‘유럽 양돈산업을 통해 본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두 가지 주제를 발표했다.

활발하게 펼쳐진 논의 가운데 집중된 포인트는 바로 농가 생산성 향상의 출발점인 “다산성 모돈”에 대한 것이었다. 


박진성 박사는 “’산자수가 높은 모돈’을 뜻하는 ‘다산성 모돈’이 과연 ‘고능력 모돈’의 의미까지 갖추고 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오늘날 모돈은 품종 개량으로 인해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종으로 바뀌었으나, 유전력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성적이 좋은 고능력 모돈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고능력 모돈이 되기 위해선 좋은 유전력(다산성)을 바탕으로 고능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영양, 급여프로그램, 사양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수익성 향상의 중요한 관건인 ‘고능력 모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할 수 있었다.

또한 박진성 박사는 ‘다산성 모돈’에서 ‘고능력 모돈’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후보돈 선택과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영양소 설계와 급여 프로그램에 집중해서 섭취량을 극대화해야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능력 모돈을 위한 천하제일의 신제품 마이티맘 HP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신제품 ‘마이티맘hp’는 유럽의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IN VIVO사와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다산성 고능력 모돈의 번식성적 극대화에 적합한 새로운 영양소 설계와 포유 모돈의 포유기간 섭취량 극대화를 위한 최신 영양이론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이티맘 hp’는 다산성 모돈의 대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장 활동과 소화율을 개선시키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에너지와 영양소 이용률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모돈의 면역력 강화와 고능력 모돈의 높은 산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역시 ‘마이티맘hp’의 큰 강점으로 소개되었다.
실제로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가운데 신제품 ‘마이미맘hp’을 급여하면서 PSY 30에 도달한 사양가도 있었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 새로운 기술 투자와 성실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사양가의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고객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천하제일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와 같은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고객 성공을 위한 천하제일의 끝없는 노력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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