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만~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