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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기 쉬운 여름철, 돼지고기로 챙겨요”

도드람, 싱가포르식 ‘돼지갈비탕’ 추천

21일은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하지(夏至)로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평소보다 입맛이 없고 체내 수분이 금방 손실되어 체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삼계탕이나 돼지고기를 챙겨 먹었다. 특히 돼지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보양식 재료로 적격이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다는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이상 많은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름철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을 위해 돼지고기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한돈 중에서도 도드람한돈은 전 과정 HACCP인증은 물론,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순간까지 최적의 온도로 유지돼 무더운 여름철에도 신선하고 안전하다”고 전했다.

◆ 도드람이 추천하는 올 여름 돼지고기 보양식은? 
여름에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소화기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따뜻한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으로 싱가포르의 대표 보양식 바쿠테를 응용한 ‘돼지갈비탕’을 추천한다.
바쿠테는 돼지갈비와 마늘, 한방재료 등을 듬뿍 넣고 고아낸 요리로,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흡사하다. 도드람이 소개하는 ‘돼지갈비탕’은 구하기 쉬운 채소들과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낸 영양식이다.



<만드는 법>
재료: 도드람 돼지갈비 500g, 표고버섯 3개, 무 1토막, 청양고추 1개, 대파 1뿌리, 통마늘 1줌, 맛술 1T, 국간장 1T, 쪽파 조금

1. 돼지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생고기 30분, 냉동고기 1시간 이상)
2. 끓는 물에 돼지갈비를 넣고 약 5~7분 정도 삶은 후 건져내 씻어준다.
3. 대파, 무, 청양고추, 표고버섯을 큼직하게 썰어 통마늘과 함께 물에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4. 채소 육수에 돼지갈비를 넣고 한 시간 이상 푹 끓인다.
5. 맛술과 국간장을 넣은 뒤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6. 그릇에 갈비탕을 덜어 담고 송송 썬 쪽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자료제공: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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