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양돈농협이 한돈산업 발전기금 6천만원 기탁했다.
지난 8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경기 이천 소재 조합 본소에서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4개도 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도드람은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6개 도협의회에 각 1천만 원씩,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도드람은 매년 도단위 지자체에 발전기금을 기부,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과 한돈산업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도드람은 오는 29일 일 3,000두의 돼지를 도축하여 부분육과 부산물로 가공할 수 있는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도드람은 협동조합형 패커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한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