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동절기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캐러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