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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2019년도 한우자조금 370억여원 예산과 사업계획안 대의원회 의결

한우 사육두수 조절사업 40억원과 한우인 전국대회 3억원 등 신규사업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10억여원과 한우정책연구소 2억8천여만원 등 증액

2019년도 한우자조금사업 예산과 사업계획안이 대의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의장 김충완)는 지난 27일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갖고 2019년도 예산 370억여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하늘이 두쪽이 나더라도 한우산업은 쌀산업과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품목으로 한우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대 품목 중 하나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우의 자급율이 40% 수준이어서 60%는 외국 수입소고기에 시장을 내준 것이라며 자급율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최근 소고기 등급제 개편에 대해 찬반 의견이 있지만 앞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우 브랜드에 대해서는 일부는 통합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의 생산비를 낮출 수 있도록 개량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한우농가들의 모임에 가서 느낀 것은 한우산업을 지키는 것은 결국 한우농가들이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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