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근 250평 규모의 육성우사를 신축하는 등 행복한 목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경기 양주의 감악산목장 정건화, 최명옥 부부.
정건화 대표는 젖소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면 체세포수도 낮아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 서울우유에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나 100%% 우유로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행복목장으로 선정되어 1억원 자부담에 1억원 보조사업으로 지원받아 지붕을 개조하고 냉각기도 교체하고 대형선풍기 추가, 자동목걸이 등 시설을 보완하여 소들에게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사료 먹이조를 스테인레스로 깔아주어 소들이 훨씬 깨끗한 환경에서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해준것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