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닭 창업 브랜드 ‘두찜’이 신규 가맹점 ‘두찜 인천도화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웨이팅 행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77명의 고객에게 두찜의 대표메뉴 까만찜닭과 로제찜닭을 기존 가격 대비 각 61%, 54% 할인 가격으로 제공했다. 행사 당일, 오픈 행사가 시작되자 마자 웨이팅 행렬이 길어져 영업을 잠시 중단하는 등 성공적인 오픈을 알렸다.
두찜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첫 번째 브랜드로, 신규 매장의 오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찜 인천도화점 점주는 “오픈하자마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고객님들이 오셔서 당황했는데, 본사에서 직원 여섯 분이 행사 진행을 위해 도와주셔서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담당자는 “인천도화점이 지역 주민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