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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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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민소통친화 인증 첫 획득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연합뉴스TV 공동 심사…제1호 인증 기관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해당 인증이 공단의 국민 소통 체계 구축과 실행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민소통친화 인증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통·참여·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과 활동을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독립적인 심사를 진행하며, 기관이 이해관계자 전반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은 3일 연합뉴스TV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엄진엽 원장, 강석진 이사장, 안수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국민소통전략과 체계를 기반으로 언론홍보,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미디어·채널 운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인증을 통해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소통 선도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쭈불리, 가맹비·이행보증금 전액 면제 프로모션 실시 "전국서 가맹 문의 이어져"

외식업계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쭈꾸미 전문 프랜차이즈 '쭈불리'가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섰다. 쭈불리는 업종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맹비와 이행보증금을 전액 면제해 업종 전환 시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본점이 위치한 경기 남부권은 물론, 서울부터 포항까지 전국에서 업종변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곧 오픈을 앞두고 한창 공사 중인 군산의 경우 체계적인 매뉴얼과 본사 핫라인을 통한 영업·디자인·운영 지원으로 빠른 전개가 이뤄지며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쭈불리는 기존 점포의 주방 라인, 냉장·냉동 설비 등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전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불필요한 철거 비용을 줄이고 인테리어도 자체 시공이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이 낮다. 특히 1분 원팩 기반 조리 방식은 조리 경험이 적은 점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 메뉴인 '27시간 헛개 한방 항아리 숙성 쭈꾸미'를 중심으로 단순 메뉴 구성과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갖춰, 매장 간 맛의 편차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점심·저녁·

법률사무소 휘선, 한영주 수석변호사 영입...“군인징계, 군사범죄 분야 역량 강화”

법률사무소 휘선에서 군인징계와 군사범죄, 형사 및 기업 사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군법무관 및 군 검사 출신 한영주 수석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영주 수석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과 석사 과정에 있다. 또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부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실무 수습을 진행했다. 한 변호사는 해병대 제1사단 법무실에서 법무장교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해군본부 법무실 법무장교와 해군작전사령부 법무실 법무장교, 해군안전단 파견 (중대재해처벌법) 법무장교 등 군법무관이자 군 검사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군인 징계 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주식회사 M사의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 사건 분야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갈고 닦았다. 평택법률사무소 휘선 이준휘 대표변호사는 “한영주 수석 변호사는 군사와 형사, 징계 사건 뿐만 아니라 민사, 행정, 중대재해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면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분야에 몸담으며 축적해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로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줄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주식회사 온브루, 논알콜 맥주 ‘오픈1979’ 출시… 스크린 골프장 공략

주식회사 온브루가 알코올 함량 1% 미만의 논알콜 맥주 ‘오픈1979(OPEN1979)’를 정식 출시하며 국내 논알콜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1979’는 깊고 진한 맛과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논알콜 음료로 분류된다. 이 덕분에 기존 주류법의 제약을 받는 체육시설에서도 법적 제한 없이 안정적인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하다는 강력한 이점을 지닌다. 그동안 체육시설로 분류되어 주류 판매가 어려웠던 스크린 골프장 업주들에게 ‘오픈1979’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안심 메뉴’이자 새로운 매출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식회사 온브루는 이 같은 유통의 강점을 바탕으로 전국 7,500여개 스크린 골프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오픈1979’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가수 탁재훈은 시음 후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아, 알코올이 없어도 ‘진짜 맥주를 마셨다’는 만족감이 든다”며, “이런 논알콜 맥주 제품들이 많아진다면 스크린골프장이나 행사장에서 굳이 술을 찾을 필요 없이 건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

결혼정보회사 가연, 12월 문화 지원 ‘실내 데이트코스 추천’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2월 전시 문화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은 이달의 문화 지원 행사로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와 ‘알폰스 무하: 빛과 꿈’ 두 가지 전시회를 추천했다. 공연 당 5쌍을 초대해 총 20명에게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는 사랑스러운 상상으로 가득한 80여 점의 조형·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이머시브 전시다. 잠시 멈춰 키스를 권하는 도로 위 표지판, 상처를 치유하는 와인이 담긴 소화전 등 예상치 못한 일상의 설렘을 보고 듣고 만지는 순간 속으로 초대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19일부터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은 한국과 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진정한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143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통해, 화려한 예술 장식부터 비전을 담아낸 후기 작품, 특히 프라하의 무하 하우스까지 그의 예술가적 면모를 경험할 기회다. 전시는 더현대 서울 ALT.1에서 관람할 수 있다. 12월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정회원과 비회원 미혼남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분양... 명지대역 도보 2분 초역세권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에 784가구 조성... 반도체 클러스터 직주근접 수혜 기대

용인신대피에프브이(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신대지구 A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를 정비한 신대지구 핵심 입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시공은 (주)대우건설이 맡았다고 전했다. 신대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와 문화공원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갖춰지고 있으며, 인근 역북·역삼지구(계획)와 함께 용인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입별로는 ▲84㎡A 569가구 ▲84㎡B 163가구 ▲84㎡C 52가구로 나뉘어 공급된다고 밝혔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강선 연장(추진 중) 등으로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차량 교통 환경 또한 우수하여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인천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개 부문 수상… 정책·도시 브랜드 가치 인정

브이로그형 광고·참여형 캠페인 호평, 시민 참여 기반 콘텐츠로 도시 정체성 강화

인천시는 지난 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과 마케팅홍보 부문 등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일상과 공공정책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콘텐츠 구성,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여러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하는 행사다. 인천시는 ‘살기 좋은 인천,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제작한 브이로그형 광고 영상으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상’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시민의 일상 속 장면에 주요 정책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정책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놀이공원 편’은 인천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놀이공원처럼 연출해 아이 ‘민수’의 시점에서 하루를 기록한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됐다. 도서관·놀이터·공원 등 생활시설과 함께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정책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정책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데이트 편’은 인천의

핏크닉, ‘실행 설계’ 교육 철학으로 부업 시장 선도..."후기 잇따라"

AI 실무 교육 플랫폼 핏크닉(Fitchnic)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결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실행 설계’ 교육을 통해 온라인 부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대로만 따라 했더니 매출이 생겼다”와 같은 실제 후기들이 꾸준히 나오며 강의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불과 1년여 만에 누적 회원 3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핏크닉 관계자는 “핏크닉의 특징은 ‘바로 해보는 실전형 커리큘럼’”이라며 “단순히 듣고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수강생이 배운 내용을 즉시 실행해 수익을 만들도록 설계된 구조가 핵심이다. ‘지식 판매’가 아니라 누구나 행동만 따라 하면 결과가 나오는 ‘실행 설계’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실행 인증이 올라오는 분위기다. 단순히 듣고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챌린지형 구조가 수강생들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는 뜻이다. 수강생들은 각자 도전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자극하고, 또 그걸 보며 다른 초보자들도 “나도 오늘 하나만 해보자”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결국 챌린지가 중심이 된 이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그리고 초보자도 실행할 수 있게

R&D에서 사업화까지 기술 혁신 전(全) 과정 한 눈에…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열려

산업기술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 성과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 기술기획평가원(KEIT)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ㆍ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코엑스 B홀과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성열 산업통상부 산업기반실장,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회장, 강경성 KOTRA 사장, 민병주 KIAT 원장, 전윤종 KEIT 원장, 송현규 KTL 본부장 등 산ㆍ학ㆍ연ㆍ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전시투어를 함께하며 산업기술 혁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별도로 열리던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기술사업화대전을 통합해 정부의 산업기술 R&D와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탄생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실 아이디어가 정부 지원을 거쳐 시제품, 양산,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현장

인천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 개최…미래 100년 준비하는 행정 중심지 첫 삽

노후 청사 한계 해소·행정 효율성 대폭 강화…2029년 준공 목표로 본격 착공

인천 미추홀구가 미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신청사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미추홀구는 3일 현 구청 운동장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함께 기념했다. 식전 공연, 기념 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 청사는 옛 경인교육대학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 노후화는 물론, 여러 건물에 행정 기능이 분산돼 주민 업무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돼 왔다. 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미추홀구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고, 소통·문화 기능까지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품격 있는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디씨알이에 감사드리며, 구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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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온라인 사이트 797건 적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올해 1월부터 불법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중국·태국 등 수입금지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사이트 797건을 적발하여 해당 사이트를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자의 온라인상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검역대상물품의 불법 반입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가축전염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불법 수입축산물 유통·판매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적발된 불법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사이트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하여 차단하고 있으며, 불법 축산물의 국내 반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하여 판매업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영상 게재, 온라인 플랫폼 판매자 대상 주의사항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반입금지 축산물과 주요 적발 품목의 정보를 국민이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수입축산물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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