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넵, 5월 종소세 신고 핵심포인트 및 절세 전략 제안
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가 운영하는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이 5월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개인사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종소세 신고 핵심 정보와 절세 전략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비즈넵 관계자는 “절세의 첫 걸음은 필요 경비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다. 사업장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직원 급여와 4대 보험료, 사무용품•재료비, 통신비, 출장비, 사업용 차량 유지비 등 사업 관련 지출은 모두 경비로 처리할 수 있다. 단, 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체크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지급명세서(인건비) 등 적격증빙을 반드시 확보하고 관리해야 한다. 증빙을 잘 갖춰야 실제 부담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포인트는 인적공제 등 각종 소득 공제 항목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다. 본인과 배우자(연간 소득 100만 원 이하)에 대해 각각 150만 원의 인적공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경로우대(만 70세 이상 1인당 100만 원), 장애인(1인당 200만 원), 부녀자(50만 원), 한부모(100만 원) 등 추가 공제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