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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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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 수사 초기 대응이 결과를 바꾸는 이유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수사와 처벌 기준 역시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 과거에는 단순 투약이나 소량 소지의 경우 비교적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초범 여부와 관계없이 엄격한 법적 판단이 이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약 사건은 더 이상 “가벼운 실수”로 치부하기 어려운 영역이 되었으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안팍 이정민 변호사는 “마약 범죄는 단순 투약, 소지, 매매, 알선, 공범 여부 등 행위 유형에 따라 적용 법조와 처벌 수위가 크게 달라진다. 또한 투약 횟수, 재범 가능성, 치료 의지, 사회적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된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마약변호사의 주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약 사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사 방식이 매우 정밀하고 광범위하다는 점이다. 압수수색, 휴대전화 포렌식, 통신 기록 및 금융 거래 내역 분석 등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수사 초기부터 피의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뤄진 초기 진술은 이후 재판 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100% 코코넛 워터? 진짜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 균형’이 중요

이재용 코코넛 워터부터 나혼산 배나라 코코넛 워터까지...‘100%’보다 중요한 선택기준은?

최근 이재용 코코넛워터로 불리며 재계 리더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코코넛 워터가 프리미엄 건강 음료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나혼산 배나라 코코넛워터가 화제를 모으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제품의 품질과 성분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00%’라는 표현을 내세운 코코넛 워터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성분 구성과 함께 ‘미네랄 균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원산지와 수확 시기에 따라 함량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코코넛 워터에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나트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자연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미국 FDA 고시 영양성분표에 따르면 코코넛 워터 내 미네랄 참고치는 칼슘 7~47, 인 5~12, 마그네슘 6~25, 칼륨 165~255, 나트륨 4~45 이다. (mg/ 100ml, 참고 논문: https://natureclaim.com/nutrition/info/coconut-water/)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부 가공 과정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라면 원료 특유의 미네랄 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함량과 미네랄 구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브

설 선물 키워드는 ‘다이어트’... 슬림웨이 다이어트, 새해 결심 돕는 선물로 주목

새해 다짐으로 금연과 함께 체중 감량을 목표로 세우는 이들이 많다. 비만은 단순히 체형의 변화를 넘어 신체 전반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쌓이기 쉬운 내장지방은 몸의 대사 흐름을 방해하고 일상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연초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의욕적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결심은 설 명절을 기점으로 흔들리기 쉽다. 명절의 기름진 식단은 짧은 기간에 체지방을 늘리고 몸을 무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근 설 선물 시장에서는 단순한 먹거리 세트 대신, 명절 후유증을 예방하고 새해 목표 달성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건강 관리형’ 선물이 센스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주목받는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이어트 신소재인 ‘해국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하루 한 포만으로 체지방 관리뿐만 아니라 장 건강, 피부 보습, 항산화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명절은 새해 다짐이 가장 고비를 맞는 시기인 만큼, 본인을 위한 투자는 물론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챙기는 설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며, “매년 반복

구미 중고폰 전문 '바이셀폰', 정부 주관 '단말기 안심거래 인증' 획득... 신뢰도 제고

최근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이동통신사의 위약금 면제 정책이 맞물리며 중고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 지역 중고폰 전문 업체인 '바이셀폰'이 정부의 ‘중고단말기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로 선정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폰 거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개인 간 거래 시 분실·도난 기기 유통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만 '안심거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번에 구미 지역에서 인증을 획득한 바이셀폰은 ▲철저한 개인정보 삭제 프로세스 구축 ▲정확한 단말기 상태 등급 산정 ▲사후 관리(A/S) 기준 수립 등 정부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심사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바이셀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고폰 매입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구미에서 중고폰 매입뿐만 아니라 아이폰수리 서비스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지역 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셀폰은 이번 인증을

㈜신신엠앤씨, 법무법인 오른하늘과 업무협약 체결…법률 리스크 관리 강화

통합 결제 솔루션 기업 ㈜신신엠앤씨가 법무법인 오른하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전반의 법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약 관리, 분쟁 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 기업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업 영역 확장과 함께 복잡해지는 법률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신신엠엔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법률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점검과 예방을 중심으로 한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법무법인 오른하늘은 신신엠앤씨의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정기적인 법률 자문과 실무 중심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서 검토 및 자문은 물론, 운영 리스크 점검과 주요 법률 사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신엠앤씨 정현민 부사장은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법률적 검토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

‘BH3D조형학원’, 실무 중심 전문 피규어 도색 과정 개설

서브컬처 시장 확대에 따른 피규어채색의 진화

최근 서브컬처 IP의 인기에 힘입어 고품질 피규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한정판·고가 피규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피규어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채색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컬러링을 넘어 실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하는 채색 공정이 피규어의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피규어 제작 및 3D 조형 전문 교육기관인 BH3D조형학원은 실사 피규어의 완성도와 표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 피규어 채색·도색 과정’을 새롭게 선보이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번 과정은 취미 수준을 넘어 실무와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예비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당 과정은 2026년 2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운영돼 직장인과 학생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취미로 시작해 전문 영역까지 도전하고 싶은 수강생들에게 최적의 일정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제 피규어 제작사 채색팀 출신의 베테랑 실무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

중진공, 연수우수기업 초청해 AI 시대 인재육성 전략 제시

중소벤처기업 대상 ‘2026 연수우수기업 초청회’ 개최…현장 중심 AI 연수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한 중소벤처기업 인재육성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연수 지원 강화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올해 연수우수기업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변혁에 대비한 인재육성 방향’을 주제로, 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 대표이사와 교육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준비해야 할 인재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연수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회에서는 올해 주요 연수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AI 설비 예지보전 과정 안내와 AI 시대 인력양성 전략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맞춤연수와 원포인트레슨, AI 연수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연수사업이 집중 소개되며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AI 설비 예지보전 과정 안내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설비 관리와 고장 예측을 통해 생산성과 설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이 제시됐다. 참석 기업들은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질의와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

멕시카나치킨, “혁신적 기획력과 상생 경영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차별화된 제품 기획력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경영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소비자 경험 중심의 혁신과 파트너십 기반의 가맹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급변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멕시카나는 업계 전반에 자리 잡은 정형화된 공식을 따르지 않는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경험과 독창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 같은 기획력의 대표 사례로 ▲치필링을 들 수 있다. 치킨에 토핑을 얹거나 뿌리는 것이 아닌 모짜렐라 치즈를 ‘넣는’ 방식을 도입하여, 치킨의 구조 자체를 재해석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른 호응을 이끌어낸 ‘치필링’은 단기간에 멕시카나 치킨의 베스트셀러로 대열에 합류하며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멕시카나는 기업의 외형적인 성장이 아닌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핵심 과제로 친(親)가맹점 기반의 경영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수 가

이용창 인천시의원, 특수교육 통합교육 기반 강화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학습권 보장 제도화

인천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이용창 의원(국·서구2)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특수교육 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차별 없이 또래 학생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의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 참여권과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에는 통합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역할을 규정하고, 원활한 통합교육 운영 방안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특수교육 대상자와 가족 지원 방안 등을 특수교육진흥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육감이 특수교육 대상자의 이동과 교육 편의를 위한 시설 보강 사업, 관련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사업, 그 밖에 특수교육 편의 지원을 위해 필요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용창 의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자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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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추진단’ 구성…구조개혁 본격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30일 출범(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개혁 추진단’은 명지대 원승연 교수와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로, 농업계와 시민사회 분야,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위원(단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농협 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 개혁 제도개선 방향과 과제’ 등을 논의하고, 출범 회의를 시작으로 2월부터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강화 및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을 위한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히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승연 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과제를 신속하게 확정하여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김종구 차관은 “추진단이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혁과제를 도출하고 농협 개혁법안 발의를 위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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