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9.9℃
  • 구름많음강릉 0.8℃
  • 구름많음서울 -8.0℃
  • 맑음대전 -5.5℃
  • 흐림대구 0.7℃
  • 연무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1.8℃
  • 흐림부산 5.6℃
  • 흐림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0.8℃
  • 흐림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종합

전체기사 보기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신제품 ‘테리아 샤인 펄’ 출시

캡슐 라인업 7종으로 확대 시원한 맛과 상큼한 풍미의 조화 강조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TEREA)의 신제품 ‘테리아 샤인 펄’을 전격 출시했다.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번 신제품은 시원한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싱그럽고 상큼한 풍미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테리아 오아시스 펄’, ‘테리아 썬 펄’ 등에 이어 시원한 맛과 캡슐을 통한 반전 있는 맛의 조화를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테리아 샤인 펄’의 가세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테리아의 캡슐 라인업은 총 7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테리아 제품군은 총 17종으로 확대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테리아 샤인 펄은 캡슐형 제품을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상큼한 맛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드와 캡슐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리아 샤인 펄은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한국필립

알톤, ‘2026년 신제품 발표회’ 개최… 국내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혁신 선도

전기자전거 19종 포함 총 49종 신제품 공개… 전국 대리점주·거래처 대상 발표 국내 업계 최초 LMFP 배터리 적용… 스마트 충전기 기반 안전·효율 강화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4일(수)부터 이틀간 양주 쇼룸에서 전국 대리점주 및 주요 거래처를 초청해 ‘2026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알톤은 전기자전거 19종, 일반자전거 30종 등 총 49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2026년 라인업과 함께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고도화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알톤은 올해 전기자전거 핵심 경쟁력으로 배터리 기술 혁신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 자전거 업계 최초로 LMFP 배터리를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MFP 배터리는 리튬·망간·인산철 기반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배터리로, 기존 대비 과열 억제 등 구조적 안정성을 높여 안전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격 경쟁력과 긴 사용 수명, 충전 효율 측면에서도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알톤은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도 스마트 충전기를 적용해 충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어·관리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발전시켰다. 전기자전거 대표 모델로는 국내 최초 LMFP 배터리를 탑재한 ‘M플러스 20’을 비롯해, 편한 승하차와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16인치 어반 모페드 ‘파이톤 16 점프’, 동시 방전 모듈

삼성전자, 밀라노서 ‘삼성 하우스’ 개관… 동계올림픽 기술 혁신 선도

‘연결’ 주제로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 소개 갤럭시 XR 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 마련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에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공식 오픈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 4일,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Anne-Sophie Voumard)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Andrea Varnier) 및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결(Open Connection)'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삼성 하우스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올림픽과 함께 걸어온 파트너십의 여정과 기술 혁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물 외부에는 대형 LED를 통해 코르티나의 설산을 생생하게 구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간에는 선수와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라운지와 함께, 삼성의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존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갤럭시 XR 체험을

현대캐피탈 정형진 부상 속…그룹 내 현대카드 정태영 위상 변화, 배경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계열사 내부에서 무게 중심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원팀 금융 전략’의 상징으로 불렸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존재감이 이전보다 옅어졌다는 관측과 함께, 자동차금융을 담당하는 현대캐피탈의 역할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출발점으로 거론되는 시기는 2021년 경영 체제 개편이다. 당시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통합 금융 리더십 구조를 사실상 해체했다. 이전까지 카드·캐피탈·커머셜을 아우르던 단일 의사결정 체계에서 벗어나 계열사별 기능과 책임이 분리됐고, 정 부회장의 역할도 카드 중심 경영과 중장기 전략 영역으로 재편됐다. 통합 금융을 이끄는 상징적 리에서 기능별 분업 체제의 한 축으로 자리 이동이 이뤄진 셈이다. 이후 그룹의 성장 축이 이동하면서 체감 변화는 더 커졌다. 전기차 전환과 글로벌 판매 확대가 본격화되자 완성차 판매와 직접 연결되는 모빌리티 금융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현대캐피탈의 위상이 강화됐다. 특히 2024년 투자은행 출신 정형진 대표가 현대캐피탈 수장으로 선임되면서 이런 흐름은 더욱 분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약 25년간 글로벌 투자은

대기업 화물운송 일자리 연계 ‘화물스토리’, SNS 공식 오픈

대기업 화물운송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한 운송 지식 커뮤니티 ‘화물스토리’가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전했다. 화물스토리는 화물차 리스와 안정적인 운송 일자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화물 운송 종사자와 예비 기사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물 운송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차량 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과 더불어, 안정적인 운송 일자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화물스토리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에 주목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화물차 리스부터 대기업 화물운송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물스토리는 신용 문제로 화물 운송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대안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기존 금융권 기준으로 화물차 리스나 일자리 연계가 쉽지 않았던 저신용자, 금융 이력이 부족한 예비 기사들에게도 조건과 상황에 따라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화물 운송 진입의 문턱을 낮추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화물스토리 관계자는 “‘화물 운송, 아는 만큼 성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핵심 지

보이스피싱 무혐의, ‘몰랐다’는 말보다 ‘증거’가 먼저

‘20회 가담’하고도 무혐의 이끌어낸 결정적 이유는?

현대 사회에서 지능화된 금융 범죄는 더 이상 타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의 범죄 양상은 선량한 시민을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의 공범이나 조력자로 가담시키는 치밀한 수법으로 진화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구인 구직 사이트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활용하여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교묘하게 포섭한다. 이들은 정상적인 채권 회수 업무나 단순 심부름인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현금 수거 및 전달책으로 활용하며, 피의자는 자신이 중대한 범죄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수사 기관의 추적 대상이 된다. 보이스피싱 사건의 핵심 쟁점은 가담자가 불법적인 행위임을 인지했거나, 혹은 충분히 의심할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인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법원은 피의자가 확정적인 범죄 의사가 없었더라도, 비정상적인 업무 지시나 불투명한 자금 흐름을 보고 '이것이 혹시 불법적인 일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가졌음에도 행위를 계속했다면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이처럼 보이스피싱 무혐의 입증이 까다로운 환경 속에서 피의자가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몰랐다'는 주장을 넘어선 객관적인 정황 증거가 뒷받침

촬영에서 협박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성범죄… 사소한 행위도 처벌받을 수 있어

불법 촬영을 시작으로 저장•전송•유포, 나아가 협박으로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메신저, 클라우드 등 일상적인 디지털 환경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수사기관과 법원 역시 관련 사건에 대해 한층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분위기다. 디지털 성범죄는 더 이상 특정 장소나 한순간의 일탈로 한정되지 않고,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범죄로 인식되고 있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기기의 종류나 촬영 방식과 무관하게,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촬영하거나 그 결과물을 보관•전달•게시하는 모든 행위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촬영이 실제로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카메라 화면에 신체가 포착되는 단계에서 이미 범죄가 성립될 수 있어 단 한 번의 시도만으로도 형사 책임이 문제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유형으로는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 범죄가 꼽힌다. 과거에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관계 유지를 강요하는 방식이다. 이 범죄는 단순 유포 범죄보다 더 무겁게 평가되며, 반복적이거나 계획적인 범행으로 판단될 경우 실형 가능성도 높아진다. 법무법인(유한) 안팍





배너

업계소식

더보기
축평원·한우자조금, 한우산업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한우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축적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한우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우산업 및 국민 소비문화 발전을 위한 데이터 발굴·활용 지원 △한우산업 전 단계 유통구조 개선 지원 △한우를 포함한 소 품질평가 제도 선진화 및 사육농가 참여 확대 △한우 이력정보의 정확도 제고 및 신고 편의성 개선 △한우농가 대상 스마트축산 및 저탄소축산 활성화 지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문헌 발굴, 기술 실용화, 역량 강화 활동 △기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한우산업 정보교류체계 강화, 디지털 기반 정보 활용 확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현장 중심의 데이터 및 전문 정보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