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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 이진주 원장 영입...청소년 여성질환 전문역량 강화

 

 

청담산부인과는 부인과질환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진주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을 신규 입입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이진주 원장은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 길병원 인턴을 거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역임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산부인과 생식 내분비분과 전임의를 거쳐 다양한 여성질환케이스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진료를 하면서 최대한 적출하지 않고 치료하는 자궁보존적 최소침습수술, 자궁내막증, 양성 난소질환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최소침습수술 등을 진행했다.

 

최소침습으로 진행 이 되지 않는 케이스일 경우, 부인과 복강경수술이나 자궁경수술 자궁내막용종 폴립제거 및 자궁근종로봇수술(다빈치로봇수술)분야의 다수 경험을 가지고 청담산부인과 부인과질환 전문의료진과 합류했다.

 

청담산부인과 이진주 원장은 특히 “젊고 어린 친구들이 청소년 여성질환인 생리통, 피임, 월경이나 성관계 후 이상이 생길 때, 인터넷 검색이나 유투브를 통한 부인과 지식이나 정보를 너무 맹신하지 말고 몸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주 원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으로 부인과 질환 및 새로운 부인과치료 이론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넓히고 대한산부인과 생식내분비학회 정회원 활동과 더불어 대한폐경학회 정회원으로 부인과질환 연구활동을 하다 최근 청담산부인과 부인과 질환 외래센터 진료원장으로 합류한 만큼, 앞 서 언급한 청소년기 여성질환으로 고민하는 환자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의료서비스로 만족하는 진료를 약속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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