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의 연속선상으로 지방 학교를 순회하면서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는 상장 전수식을 이어가고 있다.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의 상장을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의 학교나 가정으로 우편 발송하였으며, 본 협의회 고진광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는 상장 전수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진광 이사장은 9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산초등학교(교장 오봉석)를 직접 방문해 교장선생님과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조직위원회 박현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의 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꾸준히 일기를 써 인성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고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상장을 받고 기뻐하였으며 일기를 꼭 쓰고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시상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요즘 사회가 너무 어수선합니다. 안 좋은 일들을 뉴스로 접할 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의 미래를 여기에서 찾았습니다. 일기를 쓰며 아이들은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가고 반성하며 즐겁게 자라나도록 애써주셔서 인추협 모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9일 충북 충주남산초등학교에서 충북 지역(충주의 국원초등학교, 청주의 중앙초등학교 포함) 상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세종, 강원, 경남, 경북 지역의 상장 전수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