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의 생방송 대한민국 ‘건강365’ <나이 가리지 않는 고민 '탈모' 예방과 치료법은?>에 출연, 탈모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나이 가리지 않는 고민 '탈모' 예방과 치료법은?’>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주용 원장은 ‘가을철 휴지기 탈모 예방’ ‘탈모의 원인’ ‘남성형, 여성형 탈모 초기 증상’ ‘탈모 자가 진단’ ‘탈모치료, 모발이식 골든타임은?’ ‘모발이식 선택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김주용 원장은 “대부분의 탈모 환자분들은 탈모의 원인을 빠르고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혹은 올바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하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여성 탈모의 경우 정수리 쪽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어 영구적인 탈모로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필수”다 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 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탈모에 대한 궁금점을 댓글로 질문 받아 답변하는 코너를 통해 “탈모샴푸, 효과 있나요?” “할아버지는 탈모, 아버지는 아닌데, 저는?” “검은 콩,쌀, 흑임자, 검은 음식 먹으면 좋다?” “원형탈모 치료주사 맞았는데, 또 생길까요?”등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생활 속 탈모에 좋은 습관과 예방법 등등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였다.
김주용 원장은 “탈모는 신체적 고통을 주지는 않지만 외모와 직결돼 우울증, 대인기피증과 같은 사회적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으로 높은 삶의 질을 위해서라면 평소 관리가 중요하고, 탈모는 예고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시작되기 때문에, 탈모 예방 빛 관리를 위해서는 탈모가 없어도 이식과 치료,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이에 전문병원에서의 두피와 모발, 모낭에 대한 안티에이징 관리를 권한다. 특히 유전성 탈모를 위해서는 주사 치료와 모발이식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용 원장이 출연한 해당 방송분은 KTV 국민방송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