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식품제조유통 전문기업 ‘보타니스코리아’의 이창환 부사장과 강화 100년전통의 전통장류 제조기업 편가명가의 편도영 대표이사는 해외수출과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mou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타니스코리아 이창환부사장과 편가명가 편도영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보타니스코리아는 한국과 중국에 가전 제조사를 운영하고 특히 국내 HMR, Meal-kit 제조 및 유통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100년 전통 편가명가 장류의 300억에 달하는 해외수출 사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상품 라인을 경쟁력 있게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보타니스코리아의 이창환 부사장은 대기업 제조사 R&D연구소 총괄연구소장 출신으로 편가명가 편도영 대표와 함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해 강화도 생청국장 및 청국장 발효효소를 이용한 자연육수와 자연낫또등 홈쇼핑 프리미엄 제품 3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각사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생산 제품에 대한 유통 강화와 공동 마케팅도 하기로 했다.
보타니스코리아 이창환 부사장은 “강화도 청정지역 특산 원재료를 사용한 로컬 푸드를 보타니스코리아의 강력한 홈쇼핑진행 및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기획력을 활용해 많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강화군의 청년CEO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강화도의 특산 원재료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