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8.1℃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축산

[국회 토론회]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연장 돼야 업계 한목소리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특례 연장을 지지합니다. 국회 강승규 의원과 박덕흠 의원, 성일종 의원이 공동으로 축산물처리협회와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공동 주최로 11월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연장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도축장 전기요금은 2015년 1월부터 20% 할인을 받고 있다. 하지만 10년 한시적으로 12월 31일부터 중단이 예고되고 있어 관련 산업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연장되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농수축산분야 전기요금 특례 현황을 보면 한미FTA 영향으로 농사용 전력으로 2012년 5월 1일부터 ▲굴껍질처리장 ▲가축분뇨 공동처리장 ▲수산물 저온처리시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등이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 자가소비 목적의 배합사료 제조시설이 2016년 1월 1일부터 농사용 전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천일염 생산시설이 2016년 1월 1일부터 20% 할인되고 있고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이 2016년 1월 1일부터 20% 할인되다가 2018년 1월 1일부터 50% 할인 적용되고 있다. 

 

도축시설만 10년으로 한시적 적용되고 있어 연장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