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똑똑재활의학과(대표원장 박다혜)가 지난 1월 3일 개원했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여성 관련 질환 및 스포츠 손상에 특화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병원 내 자체 개발 통합재활 프로그램을 보유해 환자에 맞는 최적의 재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똑똑재활의학과는 25년 동안 스포츠 손상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증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산전 및 산후통증 치료 및 측만증, 성장클리닉 관련 근골격계 질환 환자 관련 책임진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원인부터 해결하기 위해 주사, 도수, 운동, 물리치료적인 요법을 통합해 질환과 환자 상태에 맞게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 측은 대한근골격재활협회를 통한 교육 및 외부활동, 복합관리 운동센터 ‘스트레치유’ 설립과 E-book 제작,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재활 관련 논문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무분별한 주사치료를 지양하고 있으며,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 시 주사치료 적용 타이밍을 정하고 초음파를 통해 세밀하고 정확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약물로도 최대의 효과를 유도한다고 전했다.
똑똑재활의학과 관계자는 “본원은 ‘환자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치료하는 병원’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치료적 행위만을 중시하는 현재 의료 환경에서 환자에 대한 진심과 공감이 문화가 되는 재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