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늘토한의원 정우현 원장이 오는 1월 11일 JTBC ‘위대한 식탁’에 출연, ‘지루성피부염 및 모공각화증 치료와 피부노화 개선을 위한 건강’을 주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과 치료 후 효과에 대해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는 동탄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출연, 갱년기 이후 지루성피부염이 안면부위에 생기고 팔 부위 주변에는 모공각화증 증상이 올라오는 증상을 호소했다. 이에 정 원장은 지루성피부염과 모공각화증과 같은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원인과 증상, 체질에 맞는 치료방법, 여드름흉터 치료 경과 등의 과정과 예방을 위한 음식물과 한약재 섭취 방법 및 생활습관 등을 설명했다.

정우현 원장은 방송을 통해 “체질과 유전적,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교란되면 몸 내장 기능의 이상으로 오장육부에 비정상적인 열이 과도하게 발생하여 만성염증으로 발현되어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 지루성피부염 모공각화증 아토피 질환이며 이러한 피부질환을 눈에 보이는 병변을 치유하는 것으로만 용인한다면 큰 오산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피부 뿐만 아니라 몸 속에서 만성 염증의 원인을 차단하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해 면역, 대사,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축적된 열은 여드름과 모낭염 부위 피부 속 수원(水源)을 마르게 하기도 하고, 피지의 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그 열이 피부와 모공에 축적되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염증을 일으켜 지루성피부염 모공각화증 외에도 여러 피부질환까지 생긴다고 본다. 면역에 불균형이 발생해 만성염증을 만들어내고 피부로 나타나는 것이 지루성피부염 모공각화증 피부과 질환이며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만성 염증 원인을 차단하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해 면역, 대사,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정우현 원장은 “한의학에서의 면역체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2발의 약침이 거의 같은 위치에 발침해 같은 하나의 약침 부위처럼 보이는 동탄 치료방법과 개인 체질을 구별한 근본 원인을 진단한다. 이어 체질적 맞춤 한약으로 체내에 쌓인 열독을 배출시킴과 동시에 인체의 면역력 및 오장육부 기능을 향상시켜 열 기운이 아래로 순환하게 하고 뜨거운 것의 속성인 위로 상승하려고 하는 인체의 기의 흐름을 잡는 치료를 통해 본질적인 치료를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함께 청열과 해독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 장벽 재건을 돕는다. 아울러 미세한 침으로 진피층을 자극해 새살을 차오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