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믹이 수분·보습 특화라인 신제품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는 수분·보습 특화라인 ‘블루픽셀(BLUEPIXEL)’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 후,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하게 클렌징되는 오토폼 타입의 올인원 클렌저다.
보통 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1차 세안만으론 잔여물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 2차 세안을 권장한다. 하지만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밤으로 1차 세안 후 클렌저로 2차 세안까지 하게 되면, 속건조와 피부 당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는 오일 성분이 피부 속 노폐물과 이물질을 세정하고 버블이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이에 자극 없이 보습감 있게 클렌징된다.
관계자는 “더블클리어링 워터 포뮬라가 피부 위에 남아 있는 잔여물을 부드럽고 자극 없이 클렌징하여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며, “핵심 성분인 엑토인, 판테놀, 블루아가베 및 7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보습과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인체시험 적용결과 피부 손상 후 대비 제품 적용 후 피부 장벽·진정 개선율이 각 61.78%, 65.82%의 수치를 보였으며, 수분·보습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며 “저자극 제품이지만 메이크업 베이스 도포 후와 제품 적용 후의 변화량 비교 시, 94.4%의 세정 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픽셀라인은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를 선두로 제품을 확장할 계획이며,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