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전문 기업 크루즈앤조이(에이플러스라이프)가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특별한 서부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바르셀로나, 마르세유, 제노아, 나폴리, 메시나, 몰타뿐만 아니라 홍콩을 포함한 서부 지중해의 대표적인 4개국(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몰타)과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행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2만 톤급 친환경 크루즈, ‘MSC 월드 유로파’를 이용해 보다 럭셔리하고 편안한 크루즈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크루즈앤조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4월 말까지 선착순 예약 고객에게는 5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발코니 캐빈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특별한 항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만 원 상당의 선내 주류 및 음료 무제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 소셜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되어 여행 중에도 원활한 온라인 소통이 가능하다.
크루즈앤조이 관계자는 “이번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은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라며 “항공권, 발코니 객실, 기항지 관광, 호텔 숙박 등이 모두 포함된 풀 패키지 상품으로, 추가 비용 없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석맞이 특별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프로모션 정보는 크루즈앤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