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플란트치과의원이 2월 26일 개원한다고 전했다.
정플란트치과의원은 환자를 위한 정직한 진료 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 및 고난이도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하여 사랑니 발치, 교정치료, 치주 치료와 심미 보철 치료, 일상적인 치아 정기검진, 스케일링 등 치과 전반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플란트치과의원의 정용태 대표원장은 “본원은 지역 내 추천받는 치과로 거듭나기 위해 약 130평 대의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10대의 치과 진료 체어를 구비하는 한편, 치과 CT와 최근 주목받는 디지털 장비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의 디지털 치과 장비는 트리오스5와 샤이닝으로 대표되는 고성능3D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정밀하게 측정 가능한 디지털 엑스레이와 3D CT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밀한 진단 및 스캔을 진행하여 환자 상태 및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원데이 보철 제작이 가능한 자동화 치아 밀링 머신으로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AI 보조 진단 시스템을 통해 여러 증례를 딥-러닝하여 치료 결과를 예측한 맞춤치료 계획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용태 원장은 “최근 치과계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 장비들과 더불어 새로운 치료들을 적극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치아공포증을 가진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식하진정요법이나 빠르고 정확한 커스텀 보철물이 제작 가능한 3D 프린터 등, 치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더 편안하고 쾌적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증된 치료 기술을 배우고 도입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