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 앱 '광주아트패스'가 2025년에도 광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출시된 광주아트패스는 광주만의 특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스마트 기술과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예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관광 플랫폼이다.
특히 광주의 맛집, 숙박 시설, 관광지, 미술관 등 다양한 로컬 제휴점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광주 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동명동 커피 산책, 대인야시장 체험, 충장축제 참여 등 지역 대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며, 여행자들이 광주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컬 여행 브랜드 ‘아트로’를 통해 독서 모임, 영화 감상회, 네트워킹 파티 등 특별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얻
관계자는 “2025년에도 광주아트패스는 맛집 할인, 미술관 및 박물관 특별 프로모션, 숙박 할인 등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여행객들의 광주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