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마라탕 중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5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리브랜딩을 적용한 강남직영점을 필두로 이후 출점하는 가맹점에 대해 신규 버전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박람회 부스 또한 리브랜딩된 브랜드 매장을 본떠 부스를 제작하여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더욱 눈길을 끌었다.
라홍방마라탕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6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였고, ▲200만원 가맹비 면제 ▲200만원 계약 이행 보증금 면제 ▲오픈 광고 마케팅 200만원 등 총 3가지가 적용된다. 또한 KB국민은행과의 ‘공급망밸류업대출’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창업 자금이 일부 필요한 예비 창업자는 라홍방마라탕 가맹점 계약 시, 최대 3천만 원까지 창업 대출이 가능하다.
라홍방마라탕은 2025년 16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가맹사업 6년차 브랜드로 전남 순천에서 직영점을 시작하여 인근 지역으로 가맹점을 출점하면서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이후 서울, 경기로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2024년 농심과의 협업으로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본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을 위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라홍방마라탕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 창업에 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와 브랜드 창업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