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글리(Bon Ugly)’가 버려진 복숭아 꽃잎을 활용한 수분진정 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어글리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며, 이미 사용되고 버려진 재료의 가치를 되살리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비건, 클린, 컨시어스 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워터인 피치 라인’는 떨어진 복숭아 꽃잎을 업사이클링한 핵심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천연보습인자(NMF)를 활성화시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췄다.
본 어글리 워터인 피치 라인은 2가지 제형의 토너와 에센스, 크림, 선크림과 겔 패드 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주목할만한 제품은 선크림과 딥 토너, 겔 패드 팩이다.
‘워터인 피치 딥 토너’는 빠른 흡수되어 피부 겉 보습 케어에 효과적이며 ‘워터인 피치 라이트 선크림’은 높은 SPF 지수와 저자극 클린 포뮬러로 선케어와 피부 진정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워터인 피치 스몰 겔 패드 팩’은 피부에 밀착되어 12층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빠르게 진정 케어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 어글리가 첫 선보인 슬로우에이징 라인인 퍼밍 켈프 라인 런칭 이후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라인인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워터인 피치라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지난 14일부터 본 어글리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