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한 미니멀리즘과 위트를 가감 없이 표현하는 K-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지난달 새로운 뮤즈 배우 서예지와 함께한 2025 스프링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꾸안꾸 룩의 대명사, 따라 하고 싶은 언니로 화제를 모으며, 쿨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일시트콤 ‘감자별’ 주연으로부터 시작해 드라마 ‘화랑’, ‘무법 변호사’,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브’ 등 넷플릭스에서 다시 재조명돼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닉앤니콜과 서예지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타임리스 테마로 전개했다고 한다.
닉앤니콜만의 무드를 담은 2025 봄 컬렉션은 “시간이 흐른다 해도 어떤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 당신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기억될 순간이 펼쳐진다.”라는 타이틀로 배우 서예지와 함께 화보 속에서 우아함, 대담함, 세월의 세련미, 고급미를 표현해 새로운 타임리스 패션을 완성 시켰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닉앤니콜의 시그니처 나비, 로즈 그래픽과 베스트 아이템 핏으로 뉴 타임리스 스타일을 클래식, 미니멀 엣지, 시크한 감각적인 무드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