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포레스트병원이 15일 개원 후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병원장이 직접 진료를 진행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여 응급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회복을 지원하며, 최신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항암 부작용 면역 치료, 방사선 치료 전후 관리, 림프 도수 치료, 암 요양 입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특급 호텔 출신 셰프팀이 질환별/암종별 부작용 완화 식사와 환자 체질 및 상태를 고려한 맞춤 면역 식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이 편리한 요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급 병원과 인접해 있다. 이에 치료 중 발생 가능한 변수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R&D센터는 독자적인 한약 개발을 위해 철저한 연구와 실험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그 결과물은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관련 기술 특허도 출원되었으며, 포레스트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