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커피 자판기 브랜드 '카페퍼플민트'가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의 캡슐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더블유에스 트레이딩(트리플h)과 체결했다고 전했다.
카페퍼플민트는 위생적인 캡슐로 전자동 제조하여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 셀프카페다. IoT 캡슐 커피 자판기 성능 개선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휴를 통해 무인 카페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캡슐제품 독점공급 계약은 무인 카페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품질 원두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카페퍼플민트는 할리스 브랜드의 정품 캡슐을 사용하는 정식 공급 계약을 통해 커피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차별화를 확보했다. 모든 음료는 위생적인 캡슐을 통해 전자동으로 제조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선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 세계 커피 산지를 연구하고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한 블렌딩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할리스 캡슐제품 독점 공급 계약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커피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