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로지스틱스의 브랜드 RYOKUYO가 중국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엔에프로지스틱스(총괄 CEO 김선직)가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대표이사 진 영)와 RYOKUYO 화장품 수출 계약 체결 후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엔에프로지스틱스는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와 2023년 10월 연간 400만 달러의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엔에프로지스틱스는 약 1년 6개월의 노력으로 RYOKUYO 화장품의 중국 위생허가 1차 8개 항목의 등록 절차를 마치고, 2025년 4월 21일 첫 수출길에 올랐다. 또한, 2차 15개 항목의 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엔에프로지스틱스는 글로벌 코스메틱 선도 기업인 동방코스메틱(대표이사 차영환)의 창립 25년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우수한 연구 인력의 R&D 센터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스킨케어, 헤어바디 및 의약외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30여가지의 제품군이 있는 자체 브랜드 RYOKUYO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를 알리고 있는 엔에프로지스틱스는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와 함께 한국, 중국, 일본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미주 등 세계 20여개국에 상표등록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엔에프로지스틱스는 일상생활 속의 작은 변화가 삶의 가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브랜드 RYOKUYO를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과 국내 B2B, B2C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에프로지스틱스와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는 지난 15년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수출입 총 2000만 달러의 매출 목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