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소금 ‘비원’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비원은 고온 소성 과정을 통해 pH 10.00의 알칼리성을 지닌 미네랄 소금이다. 산성화된 입안 환경을 알칼리성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원은 식용 기준에 맞춰 제조된 고온소성 미네랄 소금으로, 일반적인 구강청결제와 달리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고 자극이 적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미세한 분말 형태로 입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적고, 짧은 시간 내 녹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비원은 선조들의 죽염 제조 방식과 현대 과학 기술을 결합해 고온 소성으로 만든 제품으로 원래는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식용 소금으로 개발되었지만,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양치나 가글 등에 활용하면서 구강 관리에도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 기상 직후 한 스푼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양치하거나 가글하듯 사용한 뒤, 혀클리너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청결한 구강 상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백태와 구취 관련 불편함이 줄었다고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