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리스토리성형외과가 5월 2일 개원 소식을 전했다.

해당 병원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항노화 전략을 제시하는 안티에이징 성형외과로, 레이저 리프팅과 스킨부스터, 실리프팅 그리고 복합 안면거상까지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피부 노화 정도에 맞는 시술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실리프팅과 미니거상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실리프팅의 경우 실 개수를 제한하지 않고 최소 4종류 이상의 다양한 실을 조합해 환자가 원하는 부위에 맞춰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실키 리프팅으로 얼굴을 종합적으로 재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스토리성형외과 문일융 원장은 “미니거상술을 대체하는 스토리미니리프팅과 투명리프팅은 2~4cm의 작은 절개만으로도 근막을 리프팅하고,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며 흉터를 최소화하는 수술이다. 이러한 수술들은 단순히 주름을 펴는 데 그치지 않고, 탄력 저하와 면적 증가 및 지방층 이동 등 노화로 인한 얼굴 조직의 복합적인 변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수술 후 흉터에 대한 걱정이 많은 환자들을 위해 본원에서는 여러 가지 최소흉터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임상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이 사람마다 다른 피부 상태, 과거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적합한 박리 범위의 거상수술 방법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병원은 쾌적한 시설과 검증된 장비,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환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다국적 해외환자를 맞기 위한 직원들과 내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다.

리스토리성형외과 이명준 원장은 “안티에이징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하는 과정이기에, 우리는 단기적 효과에만 집중하지 않고 환자들이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원이 단순한 성형 수술을 제공하는 곳이 아닌, 평생 안티에이징 주치의로서 환자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를 진행하며,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