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벤트(대표 장석영)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토대로 복지와 창업을 아우르는 통합 요양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효벤트 측은 창업부터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효벤트의 모델은 돌봄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실버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의 장석영 대표는 “요양시설 창업은 단순한 수익 모델을 넘어,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자 공공적 역할을 갖는 사업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요양 창업을 돕기 위해 ESG 기반의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벤트는 요양시설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인허가 절차, 사업계획 수립, 시설 설계 및 시공, 인력 구성, 운영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인원(One-stop Total Care)’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특히 법적 기준에 맞춘 안전 설계, 지역 밀착형 복지 네트워크 구축,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요양원 및 데이케어센터 창업 등 초보 창업자들도 안정적으로 요양시설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하며, ‘창업자는 복잡한 행정과 운영 부담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돌봄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념 아래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영 대표는 노인복지와 요양 산업 분야에서 요양원 창업과 주간보호센터 창업 등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실버산업 전문가로, 오랜 기간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창업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현장 운영자들의 실질적인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그는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요양 시설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실천 중심의 복지경영을 실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장 대표는 노인 요양 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을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벤트는 단순히 창업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으며, ESG 가치에 기반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춘 돌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효벤트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설계,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영 대표는 “지속 가능한 요양산업을 위해서는 단기적 수익보다 장기적 공익성과 윤리경영이 중요하다”며, “효벤트는 ESG 경영을 통해 요양 창업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플랫폼 시스템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요양 시스템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까지 도입해 디지털 돌봄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또한, 요양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요양 창업 컨설팅과 유튜브 채널 ‘뷰티풀실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기 세미나 및 온라인 설명회도 꾸준히 운영하며 접근성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