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통 규동을 한 그릇에 담아내는 브랜드 ‘동경규동’이 직영점 11호점이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치학원가점’을 오픈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조리 시스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경규동은 그동안의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확장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대치동에 선보이게 됐다.
이번 ‘대치학원가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중심에 자리잡아, 학생 인구가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게 발랄하고 힙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동경규동 매장이 지닌 정통성과 메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MZ세대 감성을 반영한 오렌지 컬러의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공간 구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동경규동은 “이번 플래그십 매장은 단순한 매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특성에 맞는 매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