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6월 11일(화)까지 모집한다. 개강은 6월 12일(수)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론부터 실습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까지 요구되는 국가자격증이다. 이에 따라 수강생은 총 17과목(이론 16과목 + 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 과정을 보다 쉽고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고화질 강의와 함께 무료 E-BOOK 교재를 제공하고 있어 학습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실습 과정은 지역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자신의 거주지에 맞춰 효율적으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습자는 본원에서 직접 실습을 받을 수 있고, 지방 거주자는 지정된 본교 협약기관을 통해 실습을 진행할 수 있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 사회복지사 관련 교과목도 이수할 수 있어, 교육기관 등으로의 취업 폭이 넓어진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자나 대학 중퇴자 등 학위가 없는 학습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과 자격증 발급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단기간 내에 학력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외에도 관련 분야의 민간자격증(예: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성적우수장학생은 물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습자에게도 든든한 재정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중도에 학습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은 수강 의지와 성실도에 따라 폭넓게 제공되며, 학습자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습자를 위해 전문 학습 플래너가 동행하여 1:1 맞춤 학습설계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초기 학습 방향을 잡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계획적인 학습 운영을 도와 자격 취득까지의 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준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해당 과정은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육아맘 등 다양한 연령과 상황의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유연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점과 취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커리큘럼은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이번 교육과정은 직장인, 주부, 재직자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학습자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현재 모집이 마감되는 6월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