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고깃집 브랜드 '엉터리 무한대패'가 매콤 벌집 양념 껍데기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껍데기와 지방이 함께 있어 쫄깃 탱글함과 엉터리 특제 양념으로 숙성한 벌집 양념껍데기로, 기존 11가지 대패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에 추가됐다.
엉터리 무한대패는 '시그니처' 와 '프리미엄'으로 나뉘어 있으며 '시그니처'는 1인 16,900원으로 냉삼, 대패삼겹, 꽃목살, 꽃삼겹, 양념대패, 쫄깃대패 등 돼지고기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은 1인 19,900원으로 특수부위와 소고기 류로 소등심 대패, 부채살 대패, 항정살 대패, 제주 흑돼지 대패, 우삼겹 등 2가지 중 선택을 하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이번 출시된 '매콤 벌집 양념 껍데기'는 1인 16,900원 '시그니처'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기존 무한 소주 구성으로 주류 소비층을 활성화하며 다양한 상권에서 폭넓은 고객층이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하는 고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지속해 기존 고객 외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엉터리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유행을 만든 '엉터리생고기'부터 무한리필 획을 그은 '엉터리생고기 무한리필', 한우 전문점 ' 민소한우'까지 고기의 퀄리티와 맛을 중요시 생각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