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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즈정형외과 양석훈 대표원장, 2025 LG트윈스 필드닥터 위촉

스포츠 손상 및 재활 분야의 전문성 인정… 2017년부터 이어진 인연

 

서울이즈정형외과는 양석훈 대표원장이 2025년 LG트윈스 프로야구단 필드닥터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LG트윈스와 인연을 이어오며,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재활을 책임져 온 스포츠 의학 분야 전문가다.

 

LG트윈스 구단은 매 시즌 선수들의 체력 유지와 컨디션 관리를 위해 스포츠 손상에 특화된 정형외과 전문의를 필드닥터로 위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양 원장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현장 감각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석훈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형외과 수련을 마친 후,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교수 및 임상자문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이즈정형외과에서 스포츠 손상 및 재활 클리닉, 성장클리닉, 척추·관절 질환 진료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어깨·무릎 등 운동 관련 관절 손상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부터 재활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으며, 국내외 학회와 SCI급 논문 발표 등 학술 활동도 활발하다. 국제관절경스포츠의학회(ISAKOS) 인증 전문의이자,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정형스포츠학회 등 다수 학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프로야구 시즌에서 여름은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회복이 경기력 유지에 직결된다. 이에 따라 양 원장의 필드닥터 위촉은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부상 방지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석훈 원장은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늘 사명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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