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자사의 필러 브랜드 뉴라미스(Neuramis)의 국내 최초 공식 키닥터로 페이지랩의원 전정환 원장과 조정래 원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뉴라미스 키닥터’ 타이틀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수여되는 국내 유일의 자격으로, 10년 이상 뉴라미스를 사용하며 축적해 온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메디톡스는 “전정환•조정래 원장은 뉴라미스를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용해 온 의료진으로, 환자 맞춤형 시술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전문가다. 이번 위촉을 통해 뉴라미스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페이지랩의원은 “국내 최초 뉴라미스 키닥터로 선정된 것은 지난 10여 년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앞으로도 메디톡스와 함께 최상의 필러 시술과 의료 신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위촉으로 전정환•조정래 원장은 뉴라미스의 학술 자문 및 임상 연구 활동에 참여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필러 시장에서 뉴라미스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