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관리 전문기업 (주)아이티유(대표 한성욱)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 국내외 바이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아이티유는 2019년 창립 이후 산업현장에 특화된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시스템 기획부터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올인원(One-Stop)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티유는 ▲스마트 안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기반 스마트 UPS 협착방지 시스템 ▲최대 8종 복합가스감지기(온습도 및 미세먼지 기본 탑재) ▲열차감지 시스템 ▲지능형 개폐 감지 시스템 ▲스마트 이동형 CCTV ▲스마트 안전 타워 등 최근 발생된 산업안전사고와 밀접하게 연관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산업현장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주력 기술들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기반 스마트 UPS 협착방지 시스템’은 산업현장의 중장비 협착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협착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구간에 설치되어 인명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무선 통신과 비상전원장치(UPS)를 기반으로 하여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작동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킨다.
또한, 철도 및 선로 작업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열차감지시스템’은 접근하는 열차를 사전에 감지하여 작업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데 특화된 시스템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장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CCTV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위험 상황을 조기 감지하고, 관리자가 대시보드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작업자의 쓰러짐, 안전보호구 미착용, 불꽃 감지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자동 인식할 수 있어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산업안전 분야는 AI와 IoT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사고 대응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예측·분석형 안전관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ESG 경영 확산에 따라 근로자 안전 확보와 지속가능한 작업 환경 조성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척도로 부각되고 있다.
아이티유는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을 비롯해 ISO 9001, 14001, 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영상감시장치 TTA 인증, KC 인증 등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다. 또한 INNO-BIZ·MAIN-BIZ·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기업으로 인증 및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다수의 산업안전 관련 특허를 보유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덧붙어 2025년도 상반기에는 이라크로 산업안전솔루션을 수출한 기업이기도 하다.
아이티유 한성욱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안전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당사의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Io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산업 현장의 안전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국민안전 증진을 위한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여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안전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박람회다.
이를 위해, 대기업 및 공공기관 초청 구매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K-Safety Innovation Awards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기업들의 신규 시장 개척 및 기업 홍보에 있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