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수) 법무법인 북부와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이 법률자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법무법인 북부의 최익준 대표변호사,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 윤진수 이사장을 비롯해 15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법무법인 북부는 서울 북부지방법원 앞에서 전문화된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펌으로, 총 15명의 소속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법률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익준 대표변호사는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식품사업 협동조합과의 협력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진수 이사장 역시 “조합원들이 사업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