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SNS 마케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지역 기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다즐피플(Dazzle People)이 자체 운영 채널의 누적 조회수 수억 회를 돌파하며 소상공인 마케팅 분야에서 관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즐피플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네이버클립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는 SNS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대구핫플여기’, ‘대구소식여기’, ‘요즘여행여기’ 등 지역 대표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대구를 비롯해 경북권 주요 도시의 음식점, 핫플레이스, 로컬 이슈를 다뤄왔다. 이들 채널은 총 누적 조회수 수억 회를 기록하며 단순 광고를 넘어 지역 생활밀착형 콘텐츠 마케팅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즐피플은 대구 최초로 더빙형 숏폼 광고를 도입, 영상 내 내레이션과 현장감 있는 멘트를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숏폼 광고’를 선보이며 지역 상권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상권은 지역 커뮤니티와 SNS의 연계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즐피플은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실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성과 중심 SNS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즐피플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광고 캠페인과 더빙형 숏폼 영상 제작 서비스를 통해 내부 고객 설문 기준으로 대구·경북 자영업자 마케팅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AI 기반 타깃팅 시스템을 적용해 광고 효율을 높이고, 맞춤형 콘텐츠 기획부터 현장 촬영, 편집까지 원스톱 통합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다즐피플은 ‘대구핫플여기’ 등 자사 대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홍보할 수 있는 AI 챗봇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솔루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성호 대표는 “다즐피플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회사가 아니라, 지역 상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팀이다. 앞으로도 경북 전역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